결국 중요한 건 자기자신이라 강조하는 분위기의 세상인 것 같다.
개인의 한 발 디딤을 생각하기보다는 멀리와 오래의 우리를 생각하는게 내 기호이다. 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출발선에서 각자의 방법과 노력대로 말이다.
묵묵히 설레발없이 많은 것을 증명해내감에 동참하고싶다. 그리고 작은 에너지들이 쌓이고 쌓여 원기옥같은 힘이 모아지면 좋겠다. 부디 제발 나중에 나, 또는 우리가 치는 박수가 큰 소리를 낼 수 있길!!
@아이폰 메모장
2014. 10. 16 목요일 오전 03:15